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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맛집

[맛집] 갓덴스시 강남점 (강남역 회전초밥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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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덴스시 강남점

서울 강남구 역삼동 822-4 강남제일빌딩
(신분당선, 2호선 강남역 12번 출구에서 51m)

평일 11:00 ~ 22:00 일~목
주말 11:00 ~ 23:00 금~토




친구와 일요일 오후 3시쯤 방문!
나는 연어 초밥이랑 소고기 구이를 세상에 제일 좋아한다.
그런데 친구는 해산물을 거의 못 먹는다ㅠ.ㅠ
친구는 생선 초밥을 못 먹지만
초밥을 좋아하는 나를 위해 가끔 갓덴스시에 데리고 가준다.
친구는 갓덴스시에 가면 소고기 초밥을 먹는다.



식사 시간이 아니어서 그런지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우리 자리 옆에 귀여운 초밥 시계가 있었다ㅎ.ㅎ



메뉴판도 한 번 찍어보았다.
회전 당하고(?) 있는 초밥 외에
다른 초밥이 먹고 싶다면
주문해서 먹으면 된다.
그릇 색깔 별로 가격이 다르다.
(초록 접시 1,500원 / 붉은 접시 2,500원/
보라 접시 2,900원 / 곤색 접시 3,800원/
은색 접시 4,900원 / 금색 접시 6,200원/
체크 접시 7,700원)



물과 물컵, 생와사비를 주셨다.
그리고 친구가 젤 좋아하는 미소된장국도 준비해주셨다.
(초밥 한 번 먹고 장국 한 번 먹으면 핵꿀맛ㅎ.ㅎ)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는 종지 그릇에
간장, 염교(락교), 생강 초절임을 세팅한다.



첫 접시로 연어 아보카도(3,800원)를 선택했다.
나는야 연어 대학살 범.
맛있어서 눈물남 주의.



친구는 와규 타타키(4,900원)를 선택했다.
생선을 못 먹지만 이렇게 같이 와서
소고기 초밥이라도 맛있게 먹어주니
올 때마다 너무 고맙다ㅎ.ㅎ
나는 소고기를 엄청 좋아하지만
연어 초밥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갓덴스시에서는 연어 초밥에 집중해서 먹는 편이다.



빙글빙글 돌고 있는 생선 초밥 슨생님들.
연어 외에는 웬만하면 관심을 안주는 나란 인간.



인기 3종(6,200원)도 괜찮다!
연어, 와규 타타키, 간장새우로 구성되어 있다.



궁금해서 먹어본 계란말이(2,500원)!
달달하고 폭신폭신하다.



다 먹고 쌓은 그릇!
토탈 11그릇!



다 먹고 "계산서 주세요~" 하면
직원 분이 오셔서 그릇 색깔 별로 개수를 체크하신다.
체크하시기 편하게 색깔 별로 구분해 놓았다.



이렇게 플라스틱 표에
네임펜으로 개수 표기해주시면
계산대로 들고 가서
계산하면 된다!



입구 쪽에 포장 메뉴가 모형으로 만들어져 있다.
나중에 포장도 해봐야겠다.


친구랑 가끔 가는 갓덴스시 강남점!
갈 때마다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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