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 파이어족을 위한 절약 일기(짠순이 되기 프로젝트) - 캐시워크, 멜론 해지
짠순이가 되기로 결심했다! 아이폰 메모장으로 가계부를 쓴 지 어언 2년.. 절약은 1도 되지 않고,,, 그저 기록에 불과한 생활을 반복해왔다. 월급은 쥐꼬리인데 왜 그렇게 돈 나갈 일이 많은지,,, 전세대출이자, 관리비, 전기세, 수도세, 교통비, 핸드폰비, 넷플릭스, 멜론, 쿠팡 와우,,,,,, 무분별하게 긁어댄 카드값,,, (최고 지출은 식비!!!!!!!!!!!!!!!!!!!!!) 지금껏 뭐하고 산건지 나 스스로가 한심해지는 현타를 자주 맞이했지만 그 순간뿐. 앞으로의 계획을 상세하게 다이어리에 기록하면서 목표를 세웠다. 전셋값으로 들어간 엄마 돈(빚!!!)을 갚으면서 내 돈으로 만드는 중인데 빨리 빚 청산하고 순수한 내 자산으로 통장 잔고를 불리는 게 목표다. 요즘은 주변에 주식을 안 하는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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