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아닌 보통의 순간들

9월 하반기 일상

역행하려니 조금 힘드네?
사진첩 정리할 겸 천천히 써봐야지

추석이니까 전 부쳐야겠됴~~~
막내고모, 상준, 학준, 학범, 하나가 부친 전
엄마가 병원에 있으니까 상다리가 안부러지고 휑하네,,,

울 할머니 아까워서 어떻게 먹어?

찬주는 여자여자 공주공주해🩷
귀엽다,,,🩷
나랑 똑같이 ISFJ라 같이 있으면 아주 편안-!
늘 밝고 리액션 좋은 내 동생🩷

찬주 집에 데려와서 재우기
오랜만에 둘이 맥주 한 잔 ~~~
아침에 찬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커피도 한 잔 하고~~ 🤎

이제는 말 할 수 있다 뜨든!
엄마랑 큰이모 빼고는 가족 모두에게 일 그만둔 거 비밀이었지,,
찬주 본가에 데려다주고 출근하는 척 하고 나간 김에 영화보러 감😂 (베테랑2 존잼,,)
거짓말 지지리도 못해서 막내고모한테는 둘이 화순가는 길에 실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모가 더 화나서 욕을 어마어마하게 해줘서 기분이가 조아따

오랜만에 머랭쿠키 구웠는데 이렇게 맛없기 있기 없기?
맛 없기 힘든 건데,,, 덜 구운걸까 비린내 MAX

애견분양샵에 있던 뽀시래기…🤍

담양 베비에르
아점으로 소금빵 + 아이스카페라떼
소금빵 쫄깃해~~~~~
아 됐고,, 쌀을 달라,, 한식 먹고 싶어;

⭐️ 정환석 집들이 ⭐️

이녀석 좀 치네?
정성이 어마어마,, 감동이었다,,,,,🥹
요리 진짜 다 맛있었음👍👍👍
좋은 집에서 좋은 일들 가득하기를 바란다😌

요즘은 스모어초콜릿이 유행이라면서요?
또 유행 따라 가야지~
응,, 맛없어,,, 나는 제과에 소질없나봐,,
난 (멜로가 체질말고) 제빵이 체질

보라, 성훈이랑 보이저 진월
소고기 치익치익
생마차 맥주 1900원???
다음날 출근만 아니었으면 맥주 가뭄나게(?) 했을 상

예,, 생얼에 머리 안감은거 맞아요
일끝나고 잠깐 기절했다가 겨우 겨우 기어서 운동가기
늦은 시간에 가니까 사람 별로 없잖아? 완전 럭키하나잖아?
근데 마감시간 가까워지면 이상하게 불안해져서 빨리 하고 나와야 됨 ㅎㅎ

프랭크커핀바 수완
저녁에 커피마시면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워야 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어리석도다

예술 혹은 노가다 그 어디쯤

집에 놀러온 하나언니🩵
두 손에 바리바리 뭘 그렇게 싸들고 온거야,, 항상 고마워, 언니🤍
스텔라 떡볶이 대존맛,, 차돌 효과랄까
그노무 요아정 먹어보려고 주문했더니 취소 당해서 짭아정 시켰지만 존맛이었다
우런니 무화과 인생 첫 도전이었는데 맛없다고 함ㅋㅋㅋㅋㅋㅋ 저 무화과가 맛없는건데ㅠㅠ 첫경험이 이래서 중요합니다, 여러분
그래도 다른건 맛있었잖아~ 한잔해~

커피 오마카세 솔로투
저는 커피 맛 1도 모르구요,, 컴포즈 좋아해요,,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던 곳에서 재밌는 경험이었고 불면증을 획득하셨습니다

광주 오고나서 맑은 하늘 사진, 구름 사진 정말 많이 찍게 됐다고 엄마한테 말했었는데 엄마는 하늘을 그렇게 의식적으로 잘 안보는 거 같다고 했었다
내 말 듣고 나서부터는 하늘을 정말 많이 올려다본다고 했다☁️🩵

앙버터 크루아상에 들어가는 고메버터 자르기
나 좀 잘하네?
스스로를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어서 요즘은 셀프 칭찬 자주해주는 중 :)
내가 나를 안 사랑하면 누가 사랑하겠어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거야
언제나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