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2
9월 말에 이직해서 적응하는 중 :)
내가 좋아해서 자주 갔고
꼭 한 번 일하고 싶어했던 베이커리 카페에서
일하게 되다니..
전화위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10.02
내일 쉬니까 드라이브
친구 추천으로 가게 됐던 승촌보
아무것도 없어서 싫은데,, 또,, 좋아
10.03
노을 진 하늘🧡
10.03
무료할 때 자주 가는 서점,
유스퀘어 영풍문고는 요즘 자주 가고
수완 세종문고는 단골이세요😌
10.05
차에 경고등…
머선129…
아빠가 걱정하지 말라고 해서
일단 걱정 1도 안했쥬 ㅎㅎ
(타이어 바람 넣으니까 멀쩡해짐)
10.06
1년 넘게 몸 담았던 헬스장은
365일, 24시간이 아니라
다른 곳으로 옮겨보려고
집 앞 헬스장 일일권 끊고 가본 날
(오,, 좋으다💪)
10.07
수완 카페 ‘산보’
두번 째 방문
세종문고 갔다가 책 읽으러 간 날
’서성이느라 모든 날들이 피곤했다.‘는
문구에 무한 동의를 했던 날
10.08
맨날 나 괴롭히는 강보라랑
양림동 데이트
10.08
양인제과, 양림빵집 순례 ㅎㅎ
“많이 먹어봐야 맛있게 만들지~”라고 하다가
텅장 + 뱃살 부자 됨
(둘다 돈 좀 그만 써^^..)
10.08
분좋카에서
드립커피 각 7,000원
가게 이름은…??..
(아몰랑)
10.08
강보라표 디저트🤎
존맛탱🤎
(공방 끌려감..ㅎㅎ)
10.10
아,, 일이 정말 즐겁다,,
좋다,,🤎
(오래가기를 빌게요,, 아멘,,)
10.10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분신(?) 우럼마💚
아픈 곳이 있어서 서울에서 수술하고 입원중
(당신,, 정말 보910ㄷr)
엄마가 정말 보고 싶었지만
주어진 내 삶을 사느라 정신 없었는데
정말,
삶은
주어진 내 몫을 알아서,
잘,
해내야 하는 것
엄마도, 나도,
알아서 잘 견디는 것
10.11
빵 구우라고 했더니
팔까지 바싹 구워버린 날,,^^
(그 이후 흉터 기록 사진들..)
선배님들의 무시무시한 흉터가 가득했던 팔을 보면서
내 미래의 팔도 그럴거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데이고 나니
어찌나 스스로에게 화가 나고
눈물이 나던지,,
짜증과 서러움으로 가득했던 며칠
10.12
초동창들과 오늘도 술술🍻
근데,, 집 나간 며느리는 들어왔대요?
(Feat.전어)
10.16
내가 좋아하는
투썸 당근케이크🥕🧡
(+독서)
10.17
새로운 곳에서 적응하기
( 나 돌아갈래~~~)
10.18
요즘 크러핀 발효점이 제 각각이라
스트레스세요,,
10.18
퇴근하고 유스퀘어가다가 발견한
‘개미대여책방‘ = 나 어릴 적 우럼마의 놀이터
10.18
서점에서 크루아상 책 읽기
10.18
독립서적 참 좋아하는데요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다
10.18
책사고 신나서 집 왔는데
신호 위반 딱지 날아온 거 실화
80키로로 달리다가 주황불로 바뀔때
딜레마 존 들어서면 멘붕이라구요..
(내가 잘못해놓고 삥 뜯긴 기분,,,)
10.20
엄마 퇴원하고 큰이모가 차려준 밥상 사진이
가족 단톡방에 올라왔는데
아빠 개그에 새벽부터 빵 터져버렸잖아
귀엽다 울 아빠
🩷
10.20
오늘은 소세지빵이 예쁘길래🧡🤎
10.21
크루키 탄생 전
크루아상 속 결🤎
예쁘다🤎
10.22
내가 조아하는 우런니랑 화순 데이트🩷
언냐가 집까지 픽업와줘서
화순 카페가서
수다 와다다다-! 하고
언냐 집 앞에서 수란잔!
언니는
뭐 그렇게
만날 때마다..
손에 사랑을 넘치게 담아오는지..
내가 앞으로 더 잘할게👉👈
화훼장식기능사 학원 다니면서 얻은 게
두 가지있는데,,,
위경련이랑 언니야 ㅋㅋㅋㅋㅋ🩵
10.23
본가 가는 길에
혹시나해서 가 본 밭에
열일 중인 울할무니🩷
아프지마, 사랑해🩷
10.23
한 놈만 팬다
10.23
현서 생일 추카 파티🎉🎉🎉
선물보단 꾹꾹 눌러쓴 편지가 짱이지? 헿헿
10.25
헬스장 옮기고 운동 안가기! 짱^^
입터져서
망고쥬스, 망고와플,
망고아이스크림, 망고마카롱 배달시키고
현타오기^^
(주거, 제발ㅠ)
10.26
오늘은 몽블랑 발효가 말썽,,
빵,,,
이녀석 쉽지 않네😢
10.26
그래도,,
처음에 말썽부리던
에그타르트가 요즘은
말 잘 들어서 괜찮아💛
10.26
퇴근하고 동창회
유부남녀3:싱글남녀3
다들 각자의 삶을 잘 살아내는 중
많은 생각과 고민들을 나눴던 시간
(단체 사진,, 늙은이들 집합이라
전복으로 대체함미다)
10.29
현서랑 헬스+국밥+카페+드라이브로 마무으리
승촌보,, 혼자 한 다섯 번 간 것 같은데
갑자기 같이 가게 됐는데
좋아해서 내가 더 좋았다
10.30
친구가 꼭 가보라고 했던 키리키리 베이커리❤️
크루키랑 버터바는 내 입맛엔 그냥 그랬고
소금빵이 진짜 맛있었다
소금빵 맛집👍
(본가 가져가서 가족들이랑
나눠먹으면서 토론하기 잼ㅋㅋㅋㅋㅋ)
10.30
68000km 정도에
입양해 온 티볼리🤍
그동안
77777km 달렸대요
(이 숫자를 어떻게 안찍어..)
앞으로도 잘 부탁해🤍
10.31
할로윈데이 기념
빨미까레&르뱅쿠키
10.31
퇴근하고 유스퀘어 영풍문고가서
파티시에 11월호 잡지사고
오조오억년만에 젤네일🤍🩵💙
10.31
블랙 트러플 과자🖤
진심 존맛탱,,,
제발 먹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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