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 나만 재밌냐?
(응, 너만; 수요없는 공급이세요,,)
모두의 무관심 속에 2024년 11월 일상 떠들어본다^^
🤎더티뺑오🤎
할로윈데이 우려먹기
163 이슈로
4시간 가까이 통화
이날 비 왔는데
빗물인지 눈물인지 계속 주르륵 흐르더라고요,,
CU 맵달고추장 누들떡볶이
일주일에 한 번은 먹는 듯
존맛탱,,
머랭쿠키 20,500원ㅋ
나 디저트 공부하는거야 아무도 말리지마
(엄마 눈감아)
장거리 출퇴근이라
퇴근하고 집 도착하면 움직일 힘이 없어서
차에서 20~30분 삭제시키는게 취미
[불후의 명곡] 김필- 기댈 곳
멜론에 없어서 슬픈 사람 나만이야?
곧 데리고 나가줄게,,
엄마표 김치만두❤️
납작한 애는 처음인데 마음에 들어욧
주말 퇴근길
이틀 연속 주차장 나가는데만 30분 걸림😡
(내 안의 악마를 보았다)
본가가서 삼겹살 구워먹고
간식 털어오기
(나만 스레기야?)
출근 가방 ㅋㅋㅋㅋㅋ 라면 필수
스탠리 색깔 영롱하다🩵🤍
5켤레 만원
신자마자 2천원 삭제하기
이제 누구랑 싸울 힘도 없다
방바닥 트위스트로 청소하고 생을 마감한 너,,
잘가,,
겠냐?
겠냐고
우디 - 새끼손가락 걸고
노래 조타
요즘 진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홍길동이세요?
삶이 피곤하다,,
동승자 굴러떨어진 잇슈,,
어휴 (절레 절레)
내가 만든 쿠키이🎵🎶
처갓집 슈프림양념치킨
닭이 다이어트했나?
양 무슨일이냐고
그림 설마 닭이 치킨배달하는거야?,,,,
거 너무한거 아니오?
쉬는 날 눈 뜨자마자
프랭크커핀바 전주 효자점 가고 싶어서 달려가기-!
돼지 맞는데 다 안먹었다고요
(쉿! 하나 빵 공부중😉)
전주 간 김에 한옥마을도 가고 싶고 돌아다니고 싶었는데 오후에 약속 있어서 빠른 복귀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 - 문상훈
운동메이트랑 하체하고 닭볶음탕
냄비 너무 두들겨 맞은 거 같은데ㅠ 죽은거 아니에요?
가을과 겨울 사이?
유자차 한 잔💛
이모 반만 나오니까 예쁘지🖤🩶🤍
언냐들이 선물해준 각인 립❤️
선물받은 건 쓸 때마다 준 사람 생각나ㅎㅎ❤️
주 5-6일 운동하다가
일주일에 한 번 겨우 운동하는거 무슨 일이고,,
헬창한다고 까불던 때로 복귀하라 명령이다
퇴근하다가 소환당하기
고기 가격 개사악하다,, 최소 깡패👊
여자 사람한테 인기 많은 편
피곤하다 피곤해 이지ㄹ,,
왜 이렇게 피곤한가 했더니 은서니 꿈 속에서 결혼식 하느라 바빴구나 나?
근데 너,, 왜,, 내 꿈 자주 꿔?🩶
#하또산
반달이 데리고 내장산 ~~~
완연한 가을이다 -!
입구 시작 전부터 김밥 까기 ㅋㅋㅋㅋㅋ
근데 아줌마,,,,,, 계란 웨 없어요??????😡🤬
싸움 잘 했으면 싸워따 ㅡㅡ
계속 쉬고 계속 먹고
혈당 스파이크🫣
단거 그만 먹고 싶다고!!!!!!
단풍잎 에디션
어떤데
끝이 안 보여서 둘다 정신줄 놓고 하루 종일 헛소리하기ㅋㅋㅋㅋㅋㅋㅋㅋ
앙마 인성 들켜버리기(혹시 도덕시간에 잤냐고)
우리 삼겹살 먹고 싶은데
내장산 앞에는 왜 산채비빔밥 같은거만 팔아요?,,
광주까지 그냥 가다가는 아사할 것 같아서 육개장 라면 하나씩 때리기
삼겹살 + 맥주 영접
먹으려고 등산했는데
어쩌면 안 먹고 등산 안하는 것도 괜찮을지도?
내장 터질 것 처럼 힘들었던 내장산,,
힘들었고 다신 보지말자
??????????????????????????
다시 가야된다고? 에이 설마; (심장 쿵)
발 안 올린 사진으로 겨우 인증 받음,,, 살았다,,
블랙야크 알파인클럽
명산100 11/100
명산100+ 3/114
마음이 괴로우면 몸 혹사시키는 편
2022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까,,,
주말 등산 + 따릉이 타고 퇴근하기로 정신 수양했던 때
이제는 즐거운 마음으로 등산 열심히 해야지 했는데
내장산 갔다와서 질려벌임ㅋ
요즘 점심시간에 편의점 털이범 제대로 하는 듕
미정당 대파 김치찌개 칼국수 강력추천하겠슴미다
몽블랑🤎
초크초크해
해남으로 동료 할머님 병문안 갔다가 시장 구경
생활용품 할인매장에서 할무니, 엄마꼬 버선사고
내꼬 발 워머랑 종아리 마사지기랑 요가밴드 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리빗 웨 안샀는데;
완도까지 갔구요
삼계탕 + 완도 소주 다시마주
완뚝배기👊
너 혹시
시고르자브종? 아니라면 미아내
완도타워 좋다-!
다음에 또 와야지
우리집은 붕세권
역시 붕어빵은 팥이 진리
슈크림은 진짜 너무 맛 없어서 먹다가 버렸음,,
운동 끝나고 수완 명륜진사갈비
돼지갈비 & 삼겹살
무한리필가면 짱 많이 먹어야지 하고 얼마 못먹는거 국룰ㅋㅋㅋㅋㅋ
디저트 배는 따로잖아(진지)
퇴근하고 바로 헬스장
운동복 못 챙겨서 헬스장 바지 입었는데
비욘세 골반 획득ㅋㅋㅋㅋㅋㅋㅋ
저기요,, 그냥 몸빼바지세요,,
헬스장 나오면 바로 보이는 뷰
막 끌려서 갈 수 밖에,,
유튜브 보다가 공감가서 캡처하기
나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맛있는 빵 만들어야지 -!
잘하고 싶고, 잘할 자신 있어💪
운전한지 얼마 안됐다고 초보라고 했더니ㅋㅋㅋㅋㅋ
귀여운 사람,,
핑크곤듀할거야💓
어릴때 진외증조할머니 댁에서 먹었던 깨맛죽 맛을 못잊어서 꼭 사먹고 싶었는데 집 근처 마트에 있어서 사따
세 개만 먹고 나머지는 울 할무니 드려야지🖤🩶
애교 넘치는 내 동생🩷
어릴적에 할머니가 학준이를 키워서 자주 봐서 그런지 너에 대한 내 애정이 남다르지,,🩷
가족들이랑 단풍놀이 가는 날🍂🍁
컴포즈에서 커피 사서 본가로 출발 -!
고구마스틱 먹으면서 가실게요
굴구이, 굴파전, 굴떡국, 굴죽
굴천국~~~
사장님이 할머니랑 같이 왔다고 할머니 더 드시라고 서비스로 굴도 더 주시고 콜라도 공짜로 주셨다 ㅎㅎ
잘 먹었습니다 :)
여수 오동도 산책🩵
날씨 진짜 좋다-!!!
우리 가족은 드라이브 갈 때마다 끝말잇기 하는데 할머니가 맨날 웃긴거 말해서 웃겨 주금,, 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늘 제일 웃겼던 말
엄마 : 어머니~ 라떼는 무슨 종인지 맞춰보세요!
1. 치와와 2. 푸들 3. 시고르자브종
할머니 : 식종!! 맨날 먹을거 달라고 해
엄마, 오빠 : (박수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돼
내가 젤루 사랑해❤️
미국 할머니
할GD
할머니 지드래곤 만들기ㅋㅋ
할머니한테 GD 공항 패션 사진 보여드리면서 가수라고 했더니 GD보고 할머니냐고 함ㅋㅋㅋㅋㅋㅋ
뒤돌아서면 배고픈 사람 = 나
그만 먹으라고? 싫은데? 너 누군데?
어쩌라고~~~~~~
검은고양이 네로?
ㄱㅇㅇ
근데 우리 단풍놀이 간다고 해놓고 드라이브+여수 산책하고 끝남ㅋㅋㅋㅋㅋㅋ
저 바닥에 뒹구는 것도 단풍이니까 놀이 한 걸로 퉁? 어림없지 ㅎㅎ 다음 주에 다시 가기로😜
엄마가 순천 어디 가자고 했었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져서 포기하고 집가면서 저녁은 설렁탕 먹기로 했는데 형아가 집가고 싶다고 해서 내가 그럼 집에서 계란찜해달라고 했더니 뚝딱 만들어준 울 오마니
진심,, 요 근래 먹은 음식 중에 최고였다
역시 엄마밥,, 집밥,, 최고야🥰👍❤️
거실에 왕따시만한(?) 화분 있길래 저거 뭐냐고 내꺼는 왜 안샀냐고 했더니 좋으면 들고 가라고 해서 훔쳐가기(우럼마는 도동년을 왜케 열심히 키운거야?)
얘는 또 얼마나 살까,, 작년에 엄마가 준 화분 네 개 중에 하나만 살아계심,, (식물 연쇄 살인마,,,)
오늘처럼 행복한 날들이 영원할 수는 없겠지만 오래가기를 기도하며 -
피최몇?
마음은 네조각인데 두조각 먹고 끝남;
나약하도다
이상 무
몸이 급격히 안 좋아져서 걱정했는데 다행이다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온 느낌
강나미 노래 넘모 잘하쟈나
귀르가즘,,
제발 들어주라주~~~
두번째 셀프세차
잡생각이 사라지는 마법
시원하다~~~
다음엔 아빠랑 같이 와야지 :)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가을 전경
봄이랑 비교해보기~~~
눈올때 운전할거 여름부터 걱정 중이긴 한데,,
겨울에 눈오면 또 얼마나 예쁠까
(나보다 우리 엄마가 나 눈올때 운전할 거 예~~~전부터 걱정 중인데,, 가족들이랑 다같이 모여 있을 때 내가 출근할 때 눈오는 거 무섭고 싫다고 했더니 눈길 무서우면 아빠가 처음엔 데려다주고 두번째엔 뒤 따라 와준다고 했다,, 우리 아빠 짱 든든💪 진짜 감동했다구요🥹 나는,, 진짜 엄마, 아빠가 내 엄마, 아빠인게 행운이고 행복이야. 늘 내가 하려고 했던 모든 일들을 조건없이 믿어주고 밀어줘서 고마워요. 생이 다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도 지금껏 엄마, 아빠가 나한테 해줬던 것 만큼 절대 못하겠지,,적어도 앞으로 크게 실망시키는 일들은 하지 않겠다고 약속할게요. 사랑해요. 정말 많이요.)
운동 끝나고 선민이 움짤 만남
몇 년만에 만나는건데 짧게 봐서 아쉬웠다
힘든 걸 털어 놓을 수 있는 사람 하나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라고 하더라
힘들었던 지난 날들에 대해
듣는 사람이 안 좋게 생각하지 않을까 하고 고민하지 않고 말할 수 있어서 참 좋았어
대봉 고마워~~~ 가족들이랑 감사히 잘 먹을게☺️
내 친구 따봉! (라임 지렸다,, 인정?)
제발,, 그만 좀 돌아다니고 그만 좀 먹어라
체력 0 정신력 MAX
체력 바닥나서 기어다니면서 출근은 또 잘 함;
출근?
그래도 해야지 어떡해
(너 T발 C야?)
이 할미 노래방까지 가셨어
여러모로 한 놈만 팬다
걸리면 뒤지는거여~~(괴팍)(교양떨어져)
11월 주말 퇴근 진짜 개빡세다!!!!!!!(인성 터짐 주의)
퇴근하는데 엄마한테 삼겹살로 유인당함
정환석 조카들 와 있어서 같이 밥 먹고 놀아주려고 했는데 못 놀고 집에 가서 서운했다
사실 이미 체력 고갈돼서 빨리 밥먹고 나도 내 집 가고 싶었음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이번 달에 삼겹살 대체 몇 번 먹은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네; 이 정도면 그냥 몸이 삼겹살로 이루어진거 아닐까?
몽블랑 망한 케이스,,
심폐소생술로 살아나셨습니다
담양 베비에르
하루종일 빵 만들고 빵이 또 들어가네?
(김치찌개 먹고 싶다,,)
가을이었다
원래 가족들이랑 단풍놀이2 하기로 한 날인데 비가 와서 취소됐는데 오히려 좋아
오늘은 진짜 아무 것도 안 할거야
라고 했지만
밀린 빨래 + 헬스 2시간 + 승촌보 야간 드라이브까지 갔다오기
이러니 매일 피곤해~? 안 피곤해~?
그래도 낮에 밥 먹고 오랜만에 낮잠 잤더니 체력 충전 완!
아침에 재탕 치킨먹고 점심, 저녁에 돼지고기 김치찌개에 밥 한그릇씩 뚝딱하기 ㅎㅎ
결국 다음날 비가 오든 말든 단풍놀이2를 하게 됐다
10시쯤 본가에 갔는데 나만 아침 안 먹었다고 엄마가 차에서 먹으라고 국에 밥 말아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맛있다고?
우리 엄마가 좋아하는 버터와플
할머니가 드시더니
”아따 과자가 징허게 맛있네~~~“라고 하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제 양말 귀엽죠~
엄마가 내 양말 보더니
“어쩐일이야~? 너 이런거 싫어하잖아~
왜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늙었나?ㅋㅋㅋㅋㅋ“라고 했다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원래 무조건 솔리드!!!
컬러는 그레이스케일, 파스텔톤 좋아하는데..
원색으로 알록달록하고 그림그려진거 진짜 싫어함.. 캐릭터도 별로 안 좋아함..
근데 저 양말 왜 샀냐고?
몰라 늙었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데 못참지,,,
그리고 무릎 튀어나온 회색 조거 트레이닝 팬츠 입고 갔는데 엄마가 너 왜 우리 만날땐 이런거 입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양사 단풍 참말로 예쁘더라구유
점심은 남원 가서 먹을거니까 배고프기 전에 또 간식 먹기 (젤리?)
할머니 이거 사진 찍을게~~~ 찰칵!
남원 추어탕의 명가 현식당
추어탕탕후루후루
오늘은 내 지갑 털리는 날,, 내 돈~~~!!!!!!!!!!ㅋㅋㅋㅋㅋ
다들 맛있게 먹어서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다
밥먹고 아빠가 뽑아 준 믹스커피
내가 “오래 살고 볼 일이네~~~ 아빠가 뽑아 준 커피라니~~~!”라고 했더니
엄마가 “얘는~ 네 아빠 요즘 다 잘해~”라고 받아쳤다ㅋㅋㅋㅋㅋㅋㅋㅋ 팔안굽?
성춘향과 이몽룡이 만났다던 광한루 구경
하트 나무 예쁘다…💓
광한루 들어갈때 표 끊고
남원사랑상품권 6000원 페이백 받은 걸로 대나무도마 삼ㅋㅋㅋ
아빠가 좋아하는 오징어땅콩 먹으면서 집가기
본가 도착하자마자 다들 약속이나 한듯이 한숨 때리고 일어나서 콩물국수 한 그릇씩 뚝딱 -!! 땅콩도 들어가서 완전 고소미
김밥천국 짝퉁 김밥나라에서 라볶이 & 김밥
맛도리세요
혼밥의 신;
일주일 전 쯤 잠을 잘못자고 나서부터 담 걸린 것처럼 목이랑 어깨가 너무 불편해서 한의원에 갔다
주사? 침? 이런거 하나도 안 무서워함~ 시원하더이다..
좋아하는 거
바닐라 크러핀
커스터드 크림😋💛
퇴근하고 운동하고 와서
부채살에 맥주 한 캔
( + 엄마빠가 고아서 준 사골곰탕🤍 )
나 : 24년 11월도 끝나셨어요..(절망)
또 다른 나 : 괜찮아! (짝) 괜찮아!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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