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 하는 자주에서 미니화로 풀세트 플렉스🤭
개시하기 위해 요리를 했다
메뉴는 샤브샤브와 비슷한(?) 밀푀유나베와 스키야키!
오뚜기에서 판매하는 가쓰오부시장국만 있으면
밀푀유나베 육수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장국 1 : 물 9의 비율에
무우, 양파, 대파를 큼직 큼직하게 썰어 넣고 푹 끓여주면 완성
밀푀유란 프랑스어로 천 겹의 잎사귀라는 뜻
육수를 끓일 동안 여러 겹의 잎사귀를 준비하면 된다
숙주를 깨끗하게 씻어 냄비 밑에 깔아주고
배추, 깻잎, 샤브샤브용 소고기 순으로 여러 층 쌓고
마지막에 배추를 덮어 마무리한 후 뒤집어서
냄비 높이에 맞춰 일정한 크기로 썰어
냄비에 차곡차곡 채워준다
데코레이션으로
표고버섯에 예쁘게 모양내서 올려주면 된다
육수를 적당히 넣어서 끓여준다
채수가 나오기 때문에 육수를 많이 넣으면 넘칠 수 있다
소스는 스위트 칠리소스와 와사비 간장소스
( 간장소스 = 진간장 2 : 식초 1 : 설탕 1 : 물 1 )
미니화로와 고체연료 준비하고
냄비를 올려서 끓여주었는데
화력이 세지 않고 오래가지 않아서 요리를 할 정도는 안됐다 (흔히 말하는 예쁜 쓰레기,,)
가스레인지에서 보글보글 끓인 후 옮겨와서 다 먹을 때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정도^^
밀푀유나베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데 맛은 최고였다
맛있어서 다음 날 또 해 먹었다
공간이 부족해서 못 넣었던 팽이버섯도 추가하고
계란 노른자에 찍어먹었는데 고소하고 맛있었다👍
그다음 날 또,, 재료가 남아서
이번엔 스키야키를 만들어 먹기로 했다
추가로 필요한 두부, 청경채, 쑥갓과 함께
나머지 잡다한 식재료와 간식을 B마트로 주문했다
집에서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장보기가 가능하고 배달까지 해주다니 세상 참 좋아졌다
냄비에 숙주 깔아주고
배추, 양파, 대파, 팽이버섯, 표고버섯, 샤브샤브용 소고기, 구운 두부, 청경채, 쑥갓을 예쁘게 넣어주고
오뚜기 가쓰오부시장국 1 : 물 2의 비율로 끓인 육수를
넣고 끓여주면 완성
국물이 짜기 때문에
계란 노른자에 찍어먹으면 간이 딱 맞는다 🤎💚💛
쉽고
맛있고
예쁜
밀푀유나베 & 스키야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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