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보라매공원 R점
(서울 동작구 보라매로5길 35)
: 평일, 주말 07시 ~ 23시 오픈
커피마시러 방문했다가 구매한 스타벅스 그릭 요거트와 밀크 초콜릿 후기를 남긴다.
스타벅스 오가닉 그릭 요거트 3개와
스타벅스 오가닉 그릭 요거트 플레인 2개,
스타벅스 로고 코인 밀크 초콜릿(실버)를 구매했다.
먼저,
틴케이스가 탐나서 구매하게 된
스타벅스 로고 코인 밀크 초콜릿(실버)!
가격 : 4,800원
골드랑 실버가 있었는데
평소 실버를 좋아하는 나는 당연하게
실버로 선택했다.
(초콜릿 맛은 중요하지 않았다..ㅎㅎ)
뒷부분에는 영양정보가 적혀 있다.
스티커가 아니고 틴케이스에 바로 프린트 된거라 떼어낼 수는 없다ㅜ.ㅜ
개봉해보았다!
이렇게 초콜릿 다섯 개가 개별 포장되어 들어있다.
맛은 그냥 밀크 초콜릿 맛!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맛있을텐데
바닐라라떼랑 먹었더니
달아서 죽을 뻔 했다.
이어폰을 케이스 없이
가방에 쑤셔 넣었더니 자꾸 망가져서
케이스가 필요했다.
이렇게 이어폰을 돌돌 말아 넣으니 딱이쥬?!
아쉬운대로 알토이즈 캔디통에 이어폰을 넣고 다녔었는데
이제 이 친구랑은 안녕해야겠다!
다음은,
스타벅스 오가닉 그릭 요거트!
가격 : 3,900원
예쁘게 쓴 종이 모자를 벗겨내면,
이렇게 포장 되어 있다!
옆부분에는 영양정보가 기입되어 있다.
드디어 개봉!
요거트가 묽지 않고 꽉 찬 느낌이다.
몇 년 전에 소이캔들 만든다고 먹어봤었는데
너무 오래돼서 어떤 맛인지 가물가물했다.
한 숟가락 살짝 떠서 냠~!
과하지 않게 달달하고
푸딩처럼 부드럽다!
마지막으로,
스타벅스 오가닉 그릭 요거트 플레인 JAR!
가격 : 5,300원
이렇게 플라스틱 뚜껑 윗부분에
영양성분이 적혀있다!
스티커인데 깨끗하게 떼어진다~~~
플라스틱 뚜껑을 열면
이렇게 은박지로 한 번 더 포장되어 있다.
은박지를 열면
하얀 두부같은 요거트를 만날 수 있다.
얘도 한 숟가락 살짝 떠 보았다~!
위에 오가닉 그릭 요거트보다
질감이 꾸덕꾸덕한 크림치즈 같은 느낌이다.
맛은 음......
건강한 맛이랄까.
과일 잼이나 냉동 과일, 시리얼이 절실하게 필요했다.
다 먹고 남은 요거트 용기는
깨끗이 씻고 끓는 물에 소독해서
양념통이나 다육이 화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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