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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도 내가 행복하기를 누구보다 진심으로 바라요 내 블로그 나만 재밌냐? (응, 너만; 수요없는 공급이세요,,)모두의 무관심 속에 2024년 11월 일상 떠들어본다^^ 🤎더티뺑오🤎할로윈데이 우려먹기 163 이슈로 4시간 가까이 통화 이날 비 왔는데 빗물인지 눈물인지 계속 주르륵 흐르더라고요,, CU 맵달고추장 누들떡볶이 일주일에 한 번은 먹는 듯 존맛탱,,머랭쿠키 20,500원ㅋ나 디저트 공부하는거야 아무도 말리지마(엄마 눈감아) 장거리 출퇴근이라 퇴근하고 집 도착하면 움직일 힘이 없어서 차에서 20~30분 삭제시키는게 취미 [불후의 명곡] 김필- 기댈 곳 멜론에 없어서 슬픈 사람 나만이야? 곧 데리고 나가줄게,, 엄마표 김치만두❤️ 납작한 애는 처음인데 마음에 들어욧 주말 퇴근길 이틀 연속 주차장 나가는데만 30분 걸림😡(내 안의 악마를 보았다.. 더보기
아무 것도 아닌 보통의 순간들 9월 하반기 일상 역행하려니 조금 힘드네? 사진첩 정리할 겸 천천히 써봐야지 추석이니까 전 부쳐야겠됴~~~막내고모, 상준, 학준, 학범, 하나가 부친 전엄마가 병원에 있으니까 상다리가 안부러지고 휑하네,,, 울 할머니 아까워서 어떻게 먹어? 찬주는 여자여자 공주공주해🩷 귀엽다,,,🩷나랑 똑같이 ISFJ라 같이 있으면 아주 편안-! 늘 밝고 리액션 좋은 내 동생🩷찬주 집에 데려와서 재우기 오랜만에 둘이 맥주 한 잔 ~~~아침에 찬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커피도 한 잔 하고~~ 🤎이제는 말 할 수 있다 뜨든! 엄마랑 큰이모 빼고는 가족 모두에게 일 그만둔 거 비밀이었지,, 찬주 본가에 데려다주고 출근하는 척 하고 나간 김에 영화보러 감😂 (베테랑2 존잼,,)거짓말 지지리도 못해서 막내고모한테는 둘이 화순.. 더보기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내가 될 수 있기를 갑자기 또 블로그 열심히 하고 싶어졌쟈나쟈나 24년 9월 상반기 일상 나열해보겠스므니다 09.01 갑분 큰이모 밥상 등장 ㅎ_ㅎ 이모 사랑해💛 (엄마는 늘 말했다, 나는 엄마가 일찍 돌아가셨지만 언니가 있어 엄마의 빈자리가 그리 크지 않았다고) 09.02 음악학원하는 내 초딩친구 완혁이네 놀러-! 꾸준히 한 가지 일을 한다는 게 쉬운 게 아닌데 존경스럽기까지 한 내 친구 늘 도전 의식을 일깨워주는 멋진 친구 09.02 캐스퍼 뒤에 불 켜지는 거(?) 대일밴드 아니냐고 (별다찍) 09.02 난 뭐든 대충하는 건 용납이 안돼 하려면 제대로 해야죠 제대로 안할거면 시작을 안하거나 빠르게 포기하는 사람,, 나야 나 09.03 ‘하늘 예쁘다-!’ (찰칵) 09.04 백수라고 요즘 하루에 헬스, 크로스핏 두 탕 뛰.. 더보기
10월의 마지막 밤 10.029월 말에 이직해서 적응하는 중 :) 내가 좋아해서 자주 갔고꼭 한 번 일하고 싶어했던 베이커리 카페에서일하게 되다니..전화위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10.02내일 쉬니까 드라이브친구 추천으로 가게 됐던 승촌보아무것도 없어서 싫은데,, 또,, 좋아10.03 노을 진 하늘🧡10.03 무료할 때 자주 가는 서점, 유스퀘어 영풍문고는 요즘 자주 가고 수완 세종문고는 단골이세요😌10.05차에 경고등…머선129… 아빠가 걱정하지 말라고 해서 일단 걱정 1도 안했쥬 ㅎㅎ (타이어 바람 넣으니까 멀쩡해짐) 10.061년 넘게 몸 담았던 헬스장은365일, 24시간이 아니라 다른 곳으로 옮겨보려고 집 앞 헬스장 일일권 끊고 가본 날 (오,, 좋으다💪)10.07 수완 카페 ‘산보’ 두번 째 방문세종문고 갔다가.. 더보기
헤어지기 좋은 날…? 2023년 3월 12일 일요일 큰이모네 놀러 갔다가 혼자 석촌동, 문정동 부동산 돌아다녔던 흔적 일요일 저녁이라 동네 분위기만 확인하고 온 날 4년 전 독립할 때는 가족들이 서울에 있었고 바쁜 나를 대신해 엄마가 부동산 돌아다니고 몇 군데 뽑아서 내가 다시 가서 보고 집을 계약했는데 이때는 혼자 집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라 막막했다 (물론 서울에 있는 이모 세 분이 도와주시기로 했지만 신세 지고 싶지는 않았다) 그리고 이 시기에 강서구 빌라왕 전세사기로 엄청 시끄러웠던 때라 걱정이 많았다 2023년 4월 3일 월요일 본격 집 알아보기 시이작-! 4년 전부터 송파로 오고 싶었는데 드디어 송파 입성에 한 발짝 다가가나 했다 롯데월드, 롯데월드타워 그리고 석촌호수…💙🤍 워크인으로 부동산 돌아다니기 부동산 아저씨.. 더보기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친절이라는 가면을 쓰고 가식적인 말들을 쏟아내게 된 게 얼마나 됐을까? 이 일을 하면서 처음부터 그러진 않았는데 말이야 분명 나는 행복한 시작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 행복한 일을 한다며 나 또한 행복하다 믿었다 근 8년을 근무하다 보니 사람이 이렇게도 변할 수 있구나 싶었다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겪으며.. 세상에 대해, 사람에 대해 진절머리가 나기도 했다 어느 날은, 나쁜 마음들로 가득 찬 나 자신이 증오스럽기까지 했다 돌이켜보니 모든 것은 마음의 문제였음을 깨닫는다 내가 내 일을 더 사랑했더라면 조금 더 인내했을 텐데… 또한 연차가 더 해갈 수록 무거워지는 어깨도 한몫했던 것 같다 지금껏 인정하지 않으려 했지만 나는 완벽주의자다 내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화가 난다 예전에는 .. 더보기
[일상] 프로 먹방러의 여름휴가 시즌2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쓰기 위해 자판 두들기는 중 매일 블로그 방문자 수를 확인하면서도 글을 써야겠다는 마음먹기가 너무 힘들다는 점.. 핸드폰 사진첩이 터지기 전에 블로그에 올려야 하는데... (이 말도 정말 너무 자주 한다^^) 아빠 덕분에 시작하게 된 블로그 나의 일상 기록을 위해 자주 써야지 하면서도 잘 안 되는 부분 그래도 잊을만하면 나타나겠어요 (말투 무엇?)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시즌2로 찾아온 프로 먹방러의 여름휴가를 함께 보시죠~! 이번 2021년 여름휴가는 원래 일, 월 휴무 포함해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총 6일! 코로나 시국이라 어디 돌아다니기도 힘들고 긴 휴가는 흔치 않기 때문에 가족들이 있는 광주로 떠나기로 했다 원래는 토요일에 퇴근하자마자 달려가려고 했으나 체력 비축을 위해, 여유.. 더보기
[일상] 살아있다 회사 일이 힘들다는 핑계로 두 달 넘게 블로그를 방치했다 휴무 이틀은 리얼로 순삭이고 일하는 5일도 정신없이 지나간다 서른이 되고부터는 시간이 무섭게도 빠르게 흐르는 느낌이다 오늘은 약 두 달 동안의 일상들을 대중없이 나열해보려고 한다 정적이면서도 어느 부분에서는 동적인 그렇고 그런 나의 하루들 때로는 기뻤고 때로는 슬펐던 (나만이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부터 조잘거려본다 최애 하는 유튜버 ‘일주어터’ 주현 언니 따라서 해 본 슬리컬리 24시간 지난번엔 헐리우드 48시간을 해서 그런지 슬리컬리 24시간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디톡스 다이어트는 어느 정도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지만 드라마틱한 효과는 기대하지 않은 편이 좋다고 결론 내렸다 마빡에 피도 안 마른 고딩 시절,,, 덴마크 다이어트 한다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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